블로그를 만들려고 여러 가지를 알아보다가 블로그 프로로를 알게 되었습니다.
블로그라는 개념도 처음에는 참 어렵더라구요.
그냥 생각났던가 네이버 블로그 였죠. 네이버 블로그도 발전을 많이 해서 막상 그럴듯하게 꾸미려고 하니, 그것도 참 어렵더라구요.
💡
블로그는 'Web'과 'Log'의 합성어로, 개인이나 단체가 자신의 생각, 경험, 지식 등을 주기적으로 게시하는 웹사이트 형태의 온라인 저널입니다.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시간 순서대로 게시물이 정렬됩니다 (최신 글이 상단에 표시)
- 댓글 기능을 통해 독자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
-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(텍스트, 이미지, 동영상 등)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
- RSS 피드를 통해 구독이 가능합니다
블로그는 개인의 일상부터 전문적인 지식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룰 수 있어, 정보 공유와 자기표현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
워드프레스로도 블로그를 운영하고, 블로그 전문 서비스도 많이 있었습니다.
"홈페이지 같은데, 블로그라고?" 저의 개념은 이 정도였습니다.
고민은 "내용에 더 집중하고, 편하게 쓸 수 있는 게 없을까?" 였습니다.
저는 노션을 쓰고 있었는데, 노션을 활용해서 페이지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가 노션에서도 제공되지만, 독립적으로 쓰기에는 뭔가 좀 아쉬웠습니다. 우피(Oopy)라는 서비스도 있지만, 그것 역시 배워야 하는 학습 곡선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.
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게 BrogPro였습니다.
https://blogpro.so/kr
그런데, 사용하려고 보니 글을 작성하는 것은 아주 쉬운데 초기 세팅이 저한테는 약간 난해했습니다. 왜냐하면 개발자나 IT 전문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느낌이어서 그런지, 아주 간단한 방법도 저는 우왕좌왕 궁금한 게 생기는 일이 있었습니다.
그럴 때마다 개발자분에게 질의를 하면 바로바로 답변을 주셨는데, 개발자분이 시간을 할애해 주신 결과를 남겨서 다음에 저처럼 처음에 이것저것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초기에 우왕좌왕했던 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.